고려대학교 구로병원건강증진센터

  • 홈
  • 로그인
  • 질문과 답


  • 건강강좌
  • 영양정보
  • 질병정보
  • 의학뉴스

의학뉴스

> 건강정보 > 의학뉴스

모든 고객을 위해 특별하고 차별화된 검진 프로그램 구성으로 최적의 맞춤 건강검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제목 자외선의 계절 여름, 피해야 피부가 살아난다! 2010/08/23 13:38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은 매우 다양하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는 즉시 세포손상을 막기 위해 이미 만들어진 멜라닌색소를 각질세포로 이동시켜 보호막 역할을 한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공장역할을 하는 멜라닌색소세포에서 멜라닌을 계속 생산되게 되어 피부색을 검게 변하게 한다. 즉, 피부색이 검어지는 것은 자외선 손상을 막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기전이고 이 과정에서 얼굴, 팔 다리 등에 기미, 주근깨, 흑색 점, 검버섯 등 다양한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것이며 그 정도는 일광손상에 비례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켜 피부가 거칠어지고 주름이 깊게 패여 피부의 탄 력성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즉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가 빠르게 노화되고 주름이 생 길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역시 피부암 의 증가이다.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과거보다 피부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 난 10년 동안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20, 30대 피부암 환자는 4배에 가까운 증 가세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 피부세포를 파괴하는 자외선

피부암은 타르·비소와 같은 화학물질, 반복적 방사선 노출, 감염 등의 원인으로 인해 피부 의 표면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피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태양광선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이다. 보통 햇볕에 장시간 동안 노출될 경우 자외선은 피부 세포 DNA를 손상 시키고, 이로 인한 돌연변이 발암과정을 거쳐 피부암이 발병하게 된다. 특히 자외선은 피 부 표면의 암 뿐만 아니라 피부의 깊은 곳까지 진행하는 기저세포암과 전이가 되는 악성흑색 종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악성흑색종은 아주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는 경우 내부 장기로 전이가 되어 완치가 어려운 가장 무서운 암이다. 보통 피부암은 특별한 증세 가 나타나거나 이상이 나타나기 보다는 피부의 변화로 알 수 있다. 피부암의 초기증상은 손톱, 발바닥, 얼굴 등에 없던 점이 생기거나, 이미 있는 점의 모양·크기·색소·표면상태가 변할 때, 혹은 점이 가렵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이 이런 증세가 나타나게 되면 병변 피부 과 전문의의 육안 검사와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 단순히 피하는 것 보다 예방하고, 차단제를 사용해야

이렇게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함께 피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햇빛이 강렬한 여름철에는 많은 시간 야외에서 활동할 경우 자외선은 꼭 피해야한다. 일광에 의한 세 포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야채(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등)와 과일(포도, 딸기, 수박 등)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염증 조절 물질과 항산화물질을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는 건강한 식생활이 우 선 기본이다. 그리고 일광을 직접 쬐기보다 그늘에서 활동하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반드시 긴 팔 옷, 선글라스, 양산, 창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제 중 하나는 꼭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더불 어 자외선 차단제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며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의 경우 SPF 15/PA+ 정도,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SPF 30/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면 적당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발휘되기까지는 30여분이 소요되므로 외출 30분 전에 바 르도록 하며, 2~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고대 안산병원 피부과 김일환 교수

      고대 구로병원 피부과 ☏ 02)2626-1300

목록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