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믿음 주는 환자중심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건강관리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갑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과 200년전 만 40세도 못 미치던 우리민족의 평균수명은 90세에 가까워졌지만,
우리가 마주한 최근의 시대는 단순한 수명연장을 넘어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
및 퇴행성 질환의 예방·관리를 통해 노후까지 행복한 삶을 향유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입니다.
1983년에 시작 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역사는 의료소외지역 개척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병원의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개소한 구로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끊임없는 최신 검진장비 및 시스템 도입을 통해 건강증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명실상부한 서울 서남부지역 최고의 검진기관으로서 세계수준을 지향하는 구로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다시 한 번 건강관리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국내 최상급의 숙련된 의료진과 ‘의료복지 실현’ 정신을 바탕으로
개개인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 최신경향을 반영한 근거중심의 건강평가 및 발견 된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여러분 건강관리 의 평생동반자로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장 김선미